서울시가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월 최대 30만 원, 지원 기간 중 최대 720만 원의 주거비를 최장 4년간 지원합니다. 서울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 정책, 2025년 5월 20일부터 본격 신청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 방법과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 2025년 1월 1일 ~ 6월 30일 사이에 출산한 가구
- 부 또는 모가 서울에 거주 중이며, 자녀도 서울에 출생신고하고 거주
- 무주택 가구 (SH·LH 등 공공임대 제외)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월세 130만 원 이하 주택 거주
※ 지원 제외 대상: 국토부 신생아특례대출,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등 기존 정책 수혜자
※ 반전세·월세는 전세 환산가 + 월세 합산 금액 기준으로 적용
예시: 전세 1.5억 + 월세 60만 원 = 총 120만 원 → 신청 가능
얼마나, 어떻게 지원되나요?
서울시는 무주택 출산가구에 월 최대 30만 원의 주거비를 2년간 지원합니다.
단, 다자녀·다태아 출산 시 최장 4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 상황 | 지원기간 |
|---|---|
| 기본 | 2년 |
| 추가 출산 시 | 1명당 1년씩 연장 / 최대 4년 |
| 쌍태아 출산 | 2년 + 1년 연장 |
| 삼태아 이상 | 2년 + 2년 연장 |
지급 방식: 선지출-사후정산 → 6개월 단위로 4회 분할 지급 /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 납부 증빙 필요
예) 전세대출이자 월 20만 원 납부 중이면, 최대 20만 원 지원
신청 일정 및 절차
신청 기간: 2025년 5월 20일(월) ~ 7월 31일(목)
신청 방법: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지급 시기: 서류 확인 후 2025년 12월 1차 지급 (6개월분)
절차 요약:
- 5~7월: 신청 및 접수
- 8~9월: 무주택·소득 자격 심사
- 10~11월: 대상자 선정, 주거비 납부증빙 접수
- 12월: 1차분(6개월치) 주거비 지급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득 검증, 무주택 여부, 계약 확인 등의 자격 심사가 진행됩니다.
최종 선정 후 주거비 납부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해당 금액에 따라 실비 지급됩니다.
필요 서류는?
서울시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금을 받으시려면 아래 서류를 꼭 준비하셔서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임대차계약서 사본
- 금융거래확인서(전세) 또는 월세 납부 증빙자료
- 청약홈 주택소유현황(부·모 각 1부)
- 가족관계증명서(부·모 각 1부)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 명의로 계약을 체결하고, 주거 실거주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Q&A
Q1. 서울이 아닌데, 지원되나요?
A. 불가합니다. 부모 중 최소 한 명과 아이가 서울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합니다.
Q2. 공공임대 아파트도 해당되나요?
A. SH/LH 임대 등 공공임대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3. 입양한 아이도 포함되나요?
A. 네, 입양아의 경우 출생 기준일로부터 48개월 이내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Q4. 분양권 당첨됐어요. 계속 지원되나요?
A. 입주 전까지 무주택 상태라면 지원이 유지되며, 입주 및 잔금 납부 시 종료됩니다.
Q5. 신청하면 바로 지급되나요?
A. 아니요. 신청–심사–선정–증빙–지급까지 수개월 소요됩니다. 첫 지급은 12월 중 예정입니다.
출산가구 주거 안정,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서울시는 출산 후에도 ‘서울에 계속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를 통해 출산가구 주거비를 직접 지원합니다. 단기 임대보다 더 든든한 지원, 신청만으로도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해당되는 무주택 가정이라면, 2025년 5월 20일부터 접수 시작이니 무주택 출산 가구 주거비 지원금! 절대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